모멘텀 @MMTFinance 설렁탕 팀 전부 제출완료 사실 팀전은 듣기만하고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DOOSINALPHA 에서 빅서형과 르동형이 두신형은 이거 안해요? 팀전 같이하자고 알려주셔서 당일날 갑작스레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게 욕심도 없는 편이고 (사실 욕심 그득함. 어제 +2천불이던거 마이너스됐음) 제가 귀찮은거, 남들 귀찮게하는건 딱 질색인 편이라서 팀 컨셉을 우리 전부 부담갖지말고, 설렁~하자 최소할당만 받을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막상 팀을 꾸리고 나니, 저를 믿고 들어와주신 분들도 있고 다들 진심이 아닌듯하면서도 엄청 열심히 쓰시더라구요 아.. 내가 남들보다 팔로가 조금 많다고해서 날먹하면 안되겠구나 팀원들이랑 같이 으쌰으쌰해서 할당받고 같이 행복하고싶다 나도 팔콘펀치 맞아보고싶다(매일 껄무새만 함) 같이 잘되고싶다 돈벌고싶다 그 생각이 1일차부터 바로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처럼 시트만들고 우리는 몇시까지, 하루 1포스트 10댓글을 교환하자 이런 룰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다들 현생도 바쁘시고 우리가 학교 과제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도 아니니 시간이 안지켜지더라도 그냥 믿는다하고 맡겼습니다 (물론 팀장으로써 누군가가 안하면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기에 가만히 있진 않았고, 디엠으로 최대한 기분 안나쁘시게 압박넣긴했습니다) 여튼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다들 으쌰으쌰해서 마감했네요 앞으로도 @buidlpad 에서 이런 팀전 야핑이 있다면 저는 이 멤버 그대로 할 생각이지만 이너써클분들도, KOL분들도 계시기에 그 분들이 더 좋은 파티에 간다고 하시면 그것또한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크립토 세계는 투본선) 저를 믿어주시고 팀장자리에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